
서울 용산공원 앞 초고가 주거 단지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청약 결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 초반부터 업계 이목이 집중된 만큼 타입별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났고,
특히 펜트하우스가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하이엔드 시장의 위상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타입별 특징과 상품 차별화
- 1군 (전용면적 53㎡)
- 컴팩트한 평면에도 모든 세대에 프라이빗 발코니 설계.
- 맞춤형 홈오피스, 서재, 게스트룸 등으로 활용 가능.
- 밀레, 다다 키친 등 유럽산 빌트인 가전 기본 제공.
- 용산공원·한강·남산 조망형 일부 세대.
- 2군 (전용 61㎡)
- 공간 효율화를 극대화한 2인~젊은 가족 타깃.
- 욕실, 키친 등 프리미엄 마감 자재 적용.
- AI 스마트홈과 첨단 보안시스템 전 세대 적용.
- 3군 (전용 84㎡)
- 가족형 평면, 다양한 선택형 룸 크기와 동선 설계.
- 대형 팬트리 및 수납공간, 고급 호텔식 욕실.
- 녹사평 및 이태원역 도보 생활권.
- 4군 (전용 105㎡)
- 중대형 주거 수요를 겨냥한 대표 타입.
- 프라이빗 광폭 발코니와 국내 최상급 마감재.
- 호텔식 커뮤니티, 단지 내 프리미엄 몰(신세계백화점 기획) 직접 연결.
- 5군 (전용 183·185㎡, 펜트하우스)
- 단 2실 한정, ‘용산공원 숲뷰’ 최상단 전용 평면.
- 국내 최고급 사양, 30평(3.3㎡)당 2억을 넘는 분양가.
- 개별 스카이라운지, 홈파티 공간, 독립 엘리베이터 및 로즈우드 호텔 서비스 혜택.
- 인공지능 발레 파킹, 전용 고급 어메니티 제공.

청약 결과와 경쟁률 포인트
- 전체 청약 접수에서 각 타입별로 상이한 흥행 양상을 보였으나, 펜트하우스(5군)에서는 국한된 물량(단 2세대)에 42건이 접수돼 21: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 부동산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에도 초고자산가들의 쏠림 현상 명확하게 확인됨.
- 중소형(1, 2, 4군)은 상대적으로 꾸준한 수요, 일부 타입(3군)은 미달 사례도 나타나 타깃별 수요가 극명하게 엇갈림.
- 전 타입 모두 고분양가임에도 고급 상품 수요와 생활 입지, 브랜드, 설계가 프리미엄 오피스텔 시장 요구를 충족시킨 대표 사례로 평가.
타입(군)대표면적공급(세대)경쟁률특징 요약
타입(군) | 전용 (㎡) | 공급세대수 | 청약접수 | 경쟁률 | 특징 |
1군 | 53 | 162 | 363 | 2.24:1 | 소형·실속형, 젊은층 선호 |
2군 | 61 | 263 | 292 | 1.11:1 | 2인~소가족형, 안전자산형 수요 |
3군 | 84 | 234 | 204 | 0.87:1 | 가족형, 일부 미달 |
4군 | 105 | 114 | 395 | 3.46:1 | 중대형, 브랜드·커뮤니티 강점 |
5군 | 183·185 | 2 | 42 | 21:1 | 펜트하우스, 초고가·희소성·최고 인기 |

단지와 상품이 주는 차별화 포인트
- 전 세대에 자연 조망과 프리미엄 실내외 마감, 글로벌 리테일 및 호텔이 결합된 복합 라이프스타일 제공.
- 첨단 AI 보안 및 모빌리티 시스템, 로즈우드(ROSEWOOD) 호텔 특화 서비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로 경험 확장.
- 신세계 프리미엄 리테일몰과의 직접 연결 및 미래가치 형성.
- 펜트하우스 고분양가에도 자산가, 외국인 투자 목적 청약자 집중.
'서울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지표'로 자리매김할까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초고가임에도 각 타입별로 대상 수요층이 명확히 갈리며
특히 펜트하우스는 서울 하이엔드 시장의 새로운 지표로 자리잡았습니다.
단순 거주를 넘어 프리미엄 서비스와 미래자산,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상징적 프로젝트로 평가됩니다.
1~4군 중심의 실수요와 투자 혼합, 펜트하우스를 통한 초고자산가 흥행 등
타입별 특화와 입지 프리미엄이 뚜렷이 드러난 청약 결과라 완판이 언제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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