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줍줍'에 얼마나 몰릴까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줍줍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무순위공급(줍줍)이란?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대단지 재개발 아파트인데요

이번 무순위공급(줍줍)은 일반분양 이후 계약이 체결되지 않고 남은 잔여 109세대에 대해

서울 내 무주택자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5년 6월 19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되었으며, 청약 접수는 6월 24일, 당첨자 발표는 6월 27일에 진행됩니다.

 

최근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1대 1가 나오긴 했지만
적지 않은 미분양이 나온건데요. 아무래도 분양가가 부담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향후 서울에 신규공급이 그리 원활하지 않아서
신축 단지에 수요가 적지않게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1. 단지 및 공급 개요

• 위치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88, 89번지 일원
• 규모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452세대(일반분양 483세대, 무순위 공급 109세대)
• 타입별 분양가
  • 전용 51㎡ 8억 후반~9억 중후반
  • 전용 59㎡ 10억~11억 초중반
  • 전용 74㎡ 12억~13억대
• 입주 예정 2026년 10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위치도

---

2. 무순위공급(줍줍) 청약 자격 및 조건

• 신청자격 입주자 모집공고일(6월 19일) 기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 청약통장 필요 없음
• 만 19세 이상 성인(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 재당첨 제한 없음
• 전매 제한 1년
• 거주의무기간 없음
• 당첨자 선정 100% 추첨제

---

3. 청약 일정 및 방법

• 청약 접수 2025년 6월 24일(화), 청약홈(PC/모바일)에서 09:00~17:30 진행
• 당첨자 발표 2025년 6월 27일(금)
• 계약 체결 당첨자 발표 이후 별도 안내

---

4. Q&A – 실수요자들이 궁금해하는 핵심 포인트

Q1. 무순위(줍줍) 청약, 누가 지원할 수 있나요?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거주지와 무주택 요건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Q2. 1세대 2인 이상이 동시에 청약하면 어떻게 되나요?

같은 세대에서 2명 이상이 중복 청약해 모두 당첨될 경우, 모두 부적격 처리됩니다.
부부는 예외적으로 중복 청약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으니 모집공고를 꼼꼼히 확인하세요.

Q3.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나요?

무순위공급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습니다. 기존 청약에서 탈락했던 분들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Q4. 당첨 후 전매와 거주의무는?

전매는 1년간 제한되며, 별도의 거주의무기간은 없습니다.
투자 목적이든 실거주 목적이든 비교적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Q5. 경쟁률과 당첨 가능성은?

무순위 청약은 신청자가 몰릴 수 있지만, 실제로 당첨 후 포기자가 많아 예비당첨자에게도 기회가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약 가점이 낮은 분, 기존 청약에서 기회를 얻지 못한 분에게도 기회가 닿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Q6. 실입주까지 남은 기간은?

후분양 단지로 입주까지 1년 내외로 짧은 편입니다. 빠른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에게 유리합니다.

 

---

5. 주의할 점 및 체크리스트

• 청약 신청 전 반드시 모집공고(2025.6.19)와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 서울 거주 요건, 1세대 1주택 원칙 등 부적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 분양가, 옵션, 확장비 등 추가 비용을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세요.
• 입주까지 짧은 기간 내 자금 조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6. 줍줍 조건 잘 확인 후 청약 넣으세요.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무순위공급(줍줍)은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드물게 찾아온 기회입니다.

청약통장 없어도 서울 거주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가점이 낮아도 추첨제로 당첨될 수 있으니,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신중하게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자금조달이 원활해야한다는 부분과 

분양가격이 시세에 근접해 현재 상황에서는 안전마진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하셔야 합니다.